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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워크래프트3, 또는 확장판(프로즌쓰론) 시디키를 가지고 있던 사람은

현재 워크래프트3 리포지드 말고 구 워크래프트3를 설치할 수 있어 그 방법을 소개한다 

 

 

블리자드(배틀넷)에서는 공식적으로는 워크래프트3 클래식을 지원하지는 않고, 워크래프트3 리포지드만 있다.

 

과거에 시디(시디키 포함)를 돈주고 이미 샀었어도

 

워크래프트3를 하기 위해서 추가로 돈을 지불하여 게임을 구매하게끔 유도해놨는대

 

게임 안내가 불친절할 뿐이지 과거의 워크래프트 3를 여전히 할수가 있다.

 

우선 베틀넷에 로그인 한 후 계정설정으로 들어간다

 

그럼 계정정보 화면으로 이어지는대

 

여기서 코드 등록에 시디키를 입력하면 워크래프트3 클래식을 다운받을 수 있게 된다.(리포지드 아님)

 

필자의 경우에는 포멧을 하면서 게임이 삭제가 되었는대

 

이 경우 다시 코드 등록으로 다운받는게 안된다.(중복된 시디키라고 나옴)

 

그래서 계정정보 화면에서 게임&요금제 메뉴로 들어간 후 아래로 내려보면

 

과거에 등록했던 시디키가 나오며, 게임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게임 다운로드 화면

 

다운로드 받으면 게임 설치파일이 생성되며, 이걸 실행하면

 

요런식으로 설치가 된다.

 

설치가 다되면 즐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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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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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의 밭 옆에 국토교통부 소유의 밭이 있었다.

(크기는 얼마 안됨 40제곱미터정도)

 

그래서 그 국유재산까지 대부 받아서 같이 경작하고 있었는대

 

윤석열 정부 들어오면서 재임 기간동안 16조원의 국유재산을 매각한다는 뉴스를 봤다.

 

그래서 한국자산관리공사 전화하여 그동안 대부받고 있던 토지를 매수하겠다고 했더니 팔겠다고 했고 사게됨.

 

본 글에서는 토지를 매수하고 등기까지 직접한 과정들을 정리하여 나와 같은 사례를 겪은 사람에게 도움이 되고자함.

 

1. 국유재산 매수 신청

 - 일단 나는 한국자산관리공사(이하 캠코)에 전화하여 매수신청하겠다고 한 후 매수신청서 서식을 우편으로 받았다.

 - 매수신청서 작성은 어려울게 없는대, 문제는 국유재산 인접 토지의 소유주에게 내가 이 국유재산을 사도 된다는 사용동의를 받아야함.

(즉 내 땅이 있고 옆에 나라땅이 있으면 그 나라땅 옆으로 또 다른 사람 소유의 토지가 있을 것인대, 그 사람도 나라땅을 사고 싶어한다던지 아니면 내가 그 나라땅을 사면 본인한테 뭔가 안좋을게 있다던지 그런걸 고민하여 동의서를 받게하는거 같음)

 - 아무튼 필자는 동의서를 받았다(인감도장 찍고 인감증명서까지 첨부해야함).

 

2. 매수신청서를 보내고 나면 어느 계좌에 돈내라고 다시 캠코에서 문서를 보내주는대 계약금(10%)에 잔대금(90%) 구성되어있다. 필자는 계약금 먼저 입금하였는대, 그러고나니 국유재산 매매계약 체결안내라는 문서가 왔다.

 - 잔대금 까지 입금하고 토지 등기 내라고 각종 서류들을 보내준다.

  (부동산 매매계약서,  부동산 거래 신고필증, 위임장 및 인감증명서)

 

3. 농지취득자격증명신청

 - 일단 필자는 농업인은 아니다. 기존 경작하던 밭은 100제곱미터 정도로 집 앞의 텃밭 정도로 보면 된다.

 - 관할 지자체에 가서 농지취득자격증명을 신청하였다. 겨우 39제곱미터 사는데 별로 까다로운건 없었고, 하루만에 처리해줬다.(신청할때 필요한 서류로 재직증명서, 부동산 매매계약서를 첨부하였다.) 

 

4. 취득세 납부

 - 이것도 지자체 민원대로 가야한다. 부동산거래신고필증을 보여주고 세금 내러왔다고하면 바로 고지서를 발급해준다.

 (첨부서류로 농지취득자격증명서를 제출하였음)

 

5. 국민주택채권 매입

 - 이게 좀 문제가 있었는대, 근처 농협에 바로 가서 국민주택채권 사러 왔다니까 얼마를 사는지를 본인이 알아야된다고함. 근데 내가 이걸 어떻게 알겠나...

 - 그래가지고 인터넷에 검색했더니  주택 도시기금 사이트에서 계산해주는게 있었음

(https://nhuf.molit.go.kr/FP/FP07/FP0705/FP070504.jsp)

 

주택도시기금

주택도시기금 소개, 주택구입(내집마련디딤돌 등), 전세자금, 월세대출, 국민주택채권, 주택청약, 신혼부부대출

nhuf.molit.go.kr

 - 근데 여기에 금액을 넣고 산출된 금액을 알고(십원단위까지 나옴) 호기롭게 다시 은행에 갔더니 채권은 만원 단위로 매입해야되는거라고 다시 자세하게 알아보고 오라고하는거임

 - 나중에 알고 보니까 5천원 미만은 절사 5천원 이상을 올림하는거였음

 (그 계산하는데 밑에 작게 글씨 써있었는대 못봄)

 - 그리고 중요한것은 필자는 처음에 토지 매수금액을 넣어서 국민주택채권을 산출하였는대, 그게 아니라 토지 시가표준액을 넣어서 산출하는거였음.

(채권 비용 2배 들어갈뻔함)

- 토지 시가표준액은 취득세 고지서에 보면 나와있으니 그 금액을 쓰면 됨.

 

6. 부동산 등기신청

 - 본격 등기소에 갔다. 각종서식이 비치되어있는대 부동산 등기신청서는 없었고, 직원에게 말을 하니 출력 해줌.

  (가기 전에 주민등록등본 한통 떼가야함)

 - 위 서류는 등기소 직원이 이거 보고 쓰라고 준 샘플 신청서임.

 - 등기신청수수료는 등기소 안에 있는 기계에서 바로 납부하였음(15,000원)

 - 부동산 시가표준액은 매매금액이 아니라 취득세 고지서에 있는 시가표준액으로 쓴다는 것을 잊지 말자.

 - 필자가 처음에 쓴걸 보더니 등기소 직원이 연필로 어디어디 수정하라고 해줬다. 그래서 새로 다시 씀.

 - 즉 잘못쓰면 다시 쓰면 되니까 어려워하지말고 등기소 가면 됨. 이걸로 등기내기 끝.

 

 

<국유재산(토지-전) 매수 후 등기낼 때 필요한 서류 목록>

부동산매매계약서, 부동산거래신고필증, 매도자의 위임장 및 인감증명서, 농지취득자격증명서, 토지대장, 취득세영수증, 국민주택채권매입확인서, 등기신청수수료 영수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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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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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뭔가 가벼운 내용이라고나 해야될까

 

뭐라해야될까 현대판타지물이라고 해야되나

 

어쨋든 현대사회에서 마법을 사용하는 마법소녀들의 이야기이니까 말이다.

 

앞서 가볍다 말한 이유는 내용도 짧고 그러다보니 복선이 있을 수도 없고

 

그렇다고 치밀한 고증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그렇다.

 

내용은 알바로 근근이 생활하던 여자가 사실은 마법소녀 였고 

 

자신의 능력을 각성하여 최강의 능력으로 알려진 시간의 마법소녀(시간을 지배함)를 

 

이기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주인공은 소원의 마법소녀로 자신의 소원을 이룰 수 있으므로, 시간의 마법소녀가 능력을 잃기를 바란다고 소원을 빌어서

 

결국에는 시간의 지배자를 이기게 되는 것임......

 

그러나 이 소원은 우리가 연금술사에서 즐겨봤던 등가교환의 법칙이 적용된다는 단점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더 이상 마법을 안쓰고 은퇴하기로 함.

 

내용은 이게 끝임.

 

뭔가 감상을 하기에는 내용이 너무 적어서 내용을 좀더 풍부하게 썼으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움이든다.

(뭐 이렇다 저렇다 말할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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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유목민이라는 사람이 누군지도 모르고 관심도 없고 앞으로 알고 싶은 마음도 없다.

 

이 책은 그저 내가 수없이 많이 읽은 주식관련 책들중 하나일 뿐이다.

 

최근에 도서관 갔다가 신간코너에 있길래 한번 읽어봤고

 

독후감을 쓰게 된 계기는 그동안 책은 많이 읽었는대 

 

읽을 때는 아 그렇구나 이거 좋겠구나 하고 읽다가

 

맨날 까먹게 되서 약간이나마 기록으로 남겨두면 오래 기억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쓰게 된다.

 

이 저자는 주식 투자로 300억을 벌었고 그 비결은 한쪽눈이 실명할 정도의 공부와 노력이라고 한다.

 

나중에 본인 수익에 대해 증명하는 부분도 있는대 

 

난 사실 굳이 증명하지 않아도 300억 벌은 것을 믿을 것이라 면밀히 보지는 않았다.

 

아무튼 내가 기억해야될 주요 내용은

 

ㅇ 매일 상한가와 거래량 천만주를 기록한 종목을 찾고 그 이유를 찾아 정리할 것.

 

ㅇ 매도 방법

 - 주식시장에 영향을 주는 것은 뉴스나 언론 보도가 아니라 펀더멘털이다

 - 그러므로 언론 보도는 회사의 펀더멘털에 영향을 주는 것인가를 먼저 판단해라.

 - 강한 지지선을 깨는 경우 반드시 회사에 전화해서 악재가 있는지 확인해라.

 - 주주배정 유상증자는 나쁜거고 이로인해 주가가 떨어졌을 때 그 종목을 갖고 있는게 아니라면 매수기회가 될 수 있음

 (공장 증설이라거나 신규 사업 등 회사 펀더멘털을 개선하는 경우 90% 이상이 원래 주가 회복)

 

ㅇ 매수방법

 - 주가를 올리는 것은 유동성과 실적이다. 유동성에는 정부의 자금과 기업의 투자가 있으며, 실적은 만고불변의 주가상승 원동력이다.

 - 주가를 빠르게 올리는 것은 그림이다. 이 그림이 기대감을 불러온다.

 - 위 두개가 함께 존재하면 주가 급등.

 - 없다가 생긴 것, 있다가 없어진 것을 체크. 이를 캐치하는 능력이 생기면 큰돈을 벌 수 있다.

 (ex : 전기차/전기배터리 기술/내연기관의 몰락, 코로나로 인해 새로 생긴 살균기 등)

 - 대기업의 정책 변화 체크. 반드시 새로운 투자를 가져온다. -> 유동성 확보

 - 이왕이면 거래량이 많은 업황을 상대적으로 크게 보고 종목도 가능한 호가가 많은게 좋다. 관심 소외주에 홀로 관심 가져봤자 쓸쓸한 손절만 기다린다.

 - 이왕이면 차트상 고점인 종목보다 차트상 바닥이나 조정중인 종목을 고르자. 올라가봤자 10%, 떨어지면 -30%인 종목을 굳이 매매할 필요가 있겠냐

 

ㅇ 2022년 주식시장은 안좋을 것으로 전망함. 저자는 풋옵션을 소액 매수함.

 

ㅇ 투자보조지표로 RSI를 사용함(크게 의존하지는 않음. 90% 지식과 5%의 새로운 팩터, 5% RSI)

 - RSI 는 보통 14를 기준으로 하나 저자는 18, 30 두개로 설정하여 30아래(과매도) 인걸 고름

 

이후 내용들은 본인의 실전 방법에 대한 내용들이 나온다.

 

본인이 그동안 말한것들을 실전 투자할 때 어떻게 적용하는지, 뭐는 투자하면 좋고 뭐는 안된다 뭐 그런 거 얘기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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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나왔을 때 이제 더이상 안나오겠지하고

 

흥미를 잃었는대

 

그 이후로 무려 두번이나 더 나왔다.

 

이제는 나오던지 말던지 버릴생각임...

(날이 더워져서 그런지 날파리들이 자꾸 꼬임)

 

고로 이번이 마지막 후기임

 

5월 15일 9시 49분

 

올라온다.

 

 

5월 16일 8시 46분

 

이제는 하나씩만 올라온다.

 

 

5월 17일 12시 36분

 

크기를 보니 수확할 때가 된거 같음

 

 

 

수확함.

 

 

 

5월27일 7시 36분

 

사실 이때는 물도 제대로 안주고 신경을 안쓰고 있었는대

 

어느순간 올라오길래 확인해보니

 

버섯이 약간 말라있어서 죽을줄 알았음

 

그래서 얼른 물주고 분무기로 계속 물 뿌려줌

 

 

5월 28일 11시 5분

 

다행히 안죽고 살아남

 

 

 

500원 동전 크기 넘길래 수확함

 

근데 요새 날이 더워지니까 국을 잘 안끓이게되서

 

버섯을 사용할 데가 마땅히 없음

 

그래서 버섯을 총5번 수확하는 동안

 

1번만 직접 먹고 나머지는 다 부모님 가져다 드렸음.

 

 

<총평>

이 노랑느타리버섯은 7일~10일 간격으로 나오는거 같고

 

나는 부엌에서 키워서 적정 습도(50~70)를 계속 유지할 수 있었음

 

그래서 잘 큰건지는 모르겠음.

 

근데 일단 배지가 곰팡이덩어리라 부엌을 지다니면서

 

계속 보고 있노라면 미관상 별로 좋지는 않음.

 

날 더워지니까 벌레도 좀 끼는거 같고.

 

그리고 식재료 사용을 위해 키울 거라면

 

2개정도는 키워야 어느정도 양이 나올듯 싶음.

 

관상용으로 키운다면 버섯 자체는 샛노란게 이쁘지만

 

앞에 말했듯이 배지 때문에 별로임

 

집에 아이들이 있다면 교육용으로 키워볼만하다고 생각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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